2008년도 이제 며칠 안남았다.
누구나 먹는 나이인데
대부분이 시간에 부담을 유독 갖게되는 12월..
그래서 망년회식 자리에서 "위하여"의 힘찬 목소리가
가끔은 슬프게 들리는 이유.. ..
한살의 의미란건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 순간 부터 몇살의 의미를 굳이 생각지 않다보니
누군가 물어도 간혹 대답이 시원찮고.
이젠 나이듦에 아쉬움보다는
자기만족으로의 한걸음을 더나아간다는 생각...
정상을 향한 자기만의 솔루션은 내면가치에 따르겠지만
한마디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그러므로 한살 한살 더해질수록 원하는 정상을 오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세월중 지금 이순간이 가장 젊다는것을 매순간 만끽하면서...
-포토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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