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m생각

그냥 ...

포토m 2008. 11. 6. 21:33

 

 

 

이런 저런 잡다함

낙엽 마냥 쌓이고..

눈으로 쫒는 시간에 지치고 하루는 어느덧...

 

언제가는  

탁트인 바닷가 조그만 외딴집에서

종일 비릿한 물 냄새 젖은 눈으로 

먼곳의 수평선 바라보며

 

지난 시간들에 보아왔던 지구촌 모습 그려내며

반추하는 행복감에 또 다른 그리움 삭일수 있을까..

 

발 도장에 바빴던 먼 곳 구경에

역시 감칠맛 나는  내가 사는 이곳에 미련 더해지고...

 

금쪽같은 귀한 시간들.. 

아름다운 우리 강산 더 많이 그리고 싶지..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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