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수 갈수기에 드러난 수몰지역

 

 

  청풍가는길에 잠시 옆길로 들어서본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어느 돌담집

  저기 작은 다리위에서 좁은 오솔길임을 발견하고 어렵사리 후진...이에 동네 할아버지 의아해하시는 모습...

 지름길로 산척방향에있는 골프장을 지나며..

 

  산척에 기찻길도 지나며

  지난여름 물에 잠겼던곳...

 

 

  수초로 가득한 청풍호수 수몰지역...

 

 

 

  이곳에 가득찼을 물을 떠올려보며...

  수초에도 예쁜 나비들이..

 

 

 

 

 

 

  갈수기에 드러난 옛개울...

 

 

 

  학교터라는데..다시 물에 잠길시간 다가오고

  끊어진 계단에 이곳 실향민의 애환그려지는...

 

  Panasonic DMC-FS3 똑딱이디카도 괜찮다는...

  물위에 떠있던 배는 비을 기다리겠지... 

 

  시간은 계절을 재촉하여 다시 아름다운 호수의 모습으로 돌아갈테고

 

 

 

 

 

 

 

 

 

 

 

 

 

 

 

 

 6월말 좌우다리연결식을 앞두고 내년 준공예정이라는 아름다운 청풍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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