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m 사진/다녀온or지금의 지구촌

배트남 흥엔의 이것저것

포토m 2017. 5. 22. 00:01

 

 

 

 

 

 

 

 

 

 

 

 

 

 

 

 

 

 

 

 

비엣남을 우린 왜 배트남으로 발음하는지...

도청사가 있지만 시골로 불리는 흥엔..

소돼지 육류값이 저렴하고 식당도 괜찮고

이른 아침에만 반짝 식당문을 열고파는

분짜라는 면류도 맛있고...쇠고기를 숯불에

태우다시피해서 야채를 곁들여먹는데

우리의 잔치국수를 연상케했습니다

고구마가 특히 맛있었고 한시간거리에 하노이엔

품질좋은 저렴한 옷들이

꽤 괜찮았으며

군데군데 커피숍은 많았지만 아메리카노커피주문을

못알아들었고 간신히 가져온 에스프레소같은

진한 내리는 커피를 얼음과함께 희석시킬수밖에

없었급니다

꽃잎을 뜯어 큰장미로 재탄생시키는 길가의 꽃집..

흥옌에서 20분거리에있는 하남에 현지인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의

장어와 해물부침맛은 한국에서보다 더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