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m 사진/다녀온or지금의 지구촌

중국 선선 투루판의 쿠무타크사막, 고창교하고성,아스타나고분군...

포토m 2009. 5. 11. 14:15

   일명 까딱이라 불리는 석유굴착기가 흔하고...

 

 

   차창밖에 경찰서

  쿠무타크사막입구...

  쿠무타크에 모래로 빚은 작품들

 

 

 

   이 전동차로 모래언덕을 넘어 사막정상을 향하여...

 

 

  밀가루같이 고운 모래...

 

   맨발로  뜨거운 모래위를  걸으며 바라보니   이곳 여행객들을 실러온 전동차가 멀리서 내가 벗어놓은 신발크기와 비슷하게 보여지고...

  고운  모래위에 바람결...

 

 

 

   투루판에서 흔히 볼수있는 포도나무...

    차창밖에 멀리 보이는 회오리...

   포도를 말리는곳...건포도가 많음

   풀 한포기없는곳일수록  그 땅 아래엔 엄청난 광물질이나 석유같은 자원이 풍부하다함...

   화염산가는길에 다리공사... 지하자원과 풍부한 노동력, 변두리까지 다양한 공사를하고있는 중국을보며 미래의  부강이 보여진다는...

 

 

   베제클릭 천불동입구..

 9-10세기경 위구르인들이 조성했다는 천불동은 돈황 막고굴보다 작지만 약탈자들에의한 훼손이  엄청 심했고.

  점토로 빚은 벽돌과 흙벽으로 여기저기 틈이 갈라지고...

   무르툭계곡...

   굴내부는 보여지는대로 훼손이 심각...

 

  투루판 지역이 해수면보다 낮은 분지형의 지형이라  최고해발이 850m정도라고..

  위구르마을을 지나며.

 

 고창국의 서민,상인,귀족들이 잠들어있는 지하묘지인  아스타나 고분군

 

 

 

   습기없고 건조한 날씨로 고분내에 부장품의 보존 상태가  양호... 부부의 시신공개가 특별했고 이곳의 유명인 일부 미이라는 우루무치 신강박물관에 옮겨있었음.

 

  고창고성입구에서 관광객을 기다리는 노새마차마부들...

  투루판 동쪽에 45km 떨어진 고창고성...성의 둘레가 5.4km이고 면적이 220만 평방미터..460년 위구르족이 고창왕국을 건립하고 13세기 몽골족에게 멸망함

 

 

 

 

   궁성부 내부의 복원 건축물..

  대부분 흙벽돌로 지어진 구조물..

 

   관광객들의 낙서가 심했고 특히 이곳을 다녀간 한국인의 이름도...ㅠㅠ

 

 

   습관적으로 차선을 잘 지키지않는...

   자그마한 시장..아직 수확철이아니라 해남도같은곳에서 부족한 과일을 공급받아 약간 비싼편...

   다소 위험해 보이는 가족 동반

  이틀 묵었던 호텔

  교하고성입구...트루판  서쪽 10km 지점에 위치

 

  기원전 108년부터 AD 450년까지 중국 고대의 차사전국(車師前國)의 수도였으며 450년 당의 구역으로 복속되었다가 13세기 몽골의 침입으로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이곳은 아래쪽으로부터의 시원한 바람통로라며...

  죽음의 원인을 알수없는 어린이들의 무덤만 200여구가 묻혀있는곳...

 

 

 

  훼손을 최소화하기위해 이곳벽돌길을 한발이상 벗어나면 벌금이라며...간간히 출입을 막는곳도있었고...

 

   민간주거지

 

 

 

  절벽으로 둘러져있기도한 이곳 고성을 침범하려던 적군이 성밖에 진을치고 무려 8년을 호시탐탐 노렸으나 끝내 실패했다함.

 

 

 

  카레즈

   중국의 3대 불가사의로 5000km가 넘는 우루무치 만년설을 지하수로....

 

 

 화염산 아래에서 먼저 여러개의 관정을 뚫어 지하수를 확인하고 이후에 80m 간격으로 계속하여 관정을... 트루판 시내에 천산의 지하수가 공급된다고

   전통의상차림으로 관광객들과 사진찍는 아가씨들

 

  소공탑

  청나라의 명장 어민화자가 청나라의 은공을 보답하고 알라신에 대한 경의를 표시하기위하여 만든 이슬람식건물 

 

 

 

 

 

  이곳은 호두나 땅콩등 견과류가 풍부..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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