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의 사랑

   딱정벌레목의 한과로 무려 4500종이 있답니다

 

 

 

   위험을 느낄 때마다 다리마디에서 독이 있고 불쾌한 냄새나는 노란색 액체를 분비합니다

   겨울에 무리지어 동면을 취한 어른 무당벌레는 봄에 출현하여 포식활동과 산란을 하다가, 여름잠을 잔 뒤 9월경에 가을에 다시 등장하여 포식활동,

    번식, 산란을 하는 한살이랍니다.

   알을 낳고있네요..

  부화한 애벌레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알들을 무리지어서 잡아먹은 뒤, 진딧물을 잡아먹으면서 자라지만, 진딧물이 부족하면 서로 잡아먹는답니다

 

   삼각관계에서  패배자가 떠납니다.ㅎㅎ

 

 

 

 

 

   거미줄로 단단히 싸여있던 무당벌레의 천적인 거미의 알이 같은 나무에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이제 서서히 부화되고 있었습니다

 

184